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허니문 베이비라며 정지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인스타(SNS)를 통해 남편인 독립영화감독 소준범과 함께 한복을 이쁘게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그는 "결혼 후 맞는 첫 명절에, 수줍게 더욱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정지원 아나운서는 둘이 떠나게된 신혼여행에서 갈때는 둘이였지만 돌아왔을떤 셋이 되었다며 지인들은 "조용히 소식을 듣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아직까지 입덧도 없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애기.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선다며 "내년 1월에 아기와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다. 올해 4월에 결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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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1.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