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오픈 국세청은 오늘부터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 2020년 2월분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2019년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 정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세청은 오전 8시부터 연말정산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열람할수 있게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소득, 세액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국세청이 병원, 은행 등 17만여 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해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연말정산은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던 연말정산은 지난 2014년부터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며 이젠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2020년 올해부터는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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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5. 03:15